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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맞아?
최근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백도경 역을 맡아 권상우와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는 김성령은 최근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해당 사진은 녹화를 마치고 남긴 인증샷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령의 얼굴을 두고 "3년 뒤 50세가 되는 배우가 맞냐"고 놀라고 있다. 1967년생으로 올해 47세를 맞는 김성령은 14살이나 어린 한혜진 옆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던 이력이 새삼 떠오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