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 구토유발 커플이 구토를 통해 각각 36㎏, 25㎏를 감량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방법으로 남자 친구는 최고100kg 에서 현재 64kg 까지 감량했으며, 여자 친구는 70kg에서 4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겼다.
함께 출연한 친구는 "두 사람은 토하다가 만났다. 2년 전 소개팅에서 서로 구토하기 위해 화장실에 갔다가 마주쳤는데 이를 계기로 커플이 됐다"며 천생연분임을 알렸다.
이에 방송 말미 화성인 구토유발커플은 건강검진 이후 상한 음식만을 고집하는 식성을 고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