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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의 세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가 한터차트 기준 주간 앨범판매량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빅스의 1위는 슈퍼주니어M과 씨엔블루, 소녀시대와 같은 대형 가수들을 제치는 것은 물론, 발매 한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얻은 결과로 주간단위로 인기있는 음악이 바뀌는 현 가요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빅스의 소속사측에서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만이 가진 아티스트적 색깔과 아이돌 빅스의색깔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음악팬들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빅스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음악적 완성도도 가지고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는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