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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경수진이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의 첫사랑 문희주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경수진은 특유의 청순미를 살려내며 한 남자에게 모든 순정을 바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 역에 어울리는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들을 선보인 동시에, 사랑 때문에 상처 받고 비극적 죽음을 맞이하는 슬픈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2-22 14:26 | 최종수정 2013-02-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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