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패션지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패션 브랜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와 함께 터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매혹적인 여인의 감성이 충만한 두 가지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공블리'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하는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에스닉하면서도 팝적인 요소들이 가득한 룩을 선보이며 시크하면서도 동화 같은 느낌의 화보를 만들어 냈다. 공효진은 체크, 스트라이프, 플라워 등 다채로운 컬러의 프린트 의상들을 가볍고 리프레싱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 사랑스럽게 레이어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