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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 배우 김혜수가 80년대 아이콘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김혜수는 20일 창간한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의 창간호에서 이번 시즌 트렌드인 1980년대를 재해석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김혜수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옷을 고르는 개인적인 취향과 스타일도 공개했다. 입는 옷마다 화제가 돼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그지만 사실은 트렌드보다 자신의 소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김혜수는 "패션에 어떤 법칙을 들이밀기보다는 자신에게 맞게 어울리게 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여성미가 있으면서 입었을 때 약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옷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22개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창간호는 20일부터 전국 서점과 편의점 GS25, CU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