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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운즈'의 메인 콘텐츠는 주요 스토리를 따라가는 메인 미션과 부상병 구출, 거점방어 등의 서브 미션으로 구성돼 있어 몰입감을 준다고 넷마블은 밝혔다. '하운즈'는 이번 정식서비스에서 10레벨부터 선택 가능한 돌격, 전투, 지원, 원조의 4가지 병과(캐릭터)와 총 28개의 미션, 3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제작, 강화, 자동매칭 등의 부가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
넷마블은 "'하운즈'를 통해 타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협업과 슈팅액션으로 진행되는 거대 보스와의 치열한 전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3월 20일까지 '하운즈' 정식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적정 레벨을 달성해야만 사용 가능한 스킬들을 제한 없이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PC방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