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은혜가 도발적 팜므 파탈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2013년 위시리스트로 '나만의 작업실'과 '남자친구'를 꼽으며 "남자친구는 항상 미뤄왔던, 생각만 하고 있었던 그런 건데 제가 만들고 싶다고 되는 건 아니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대해선 "예승이 역할로 나오는 아역배우(갈소원) 연기에 푹 빠져서 봤다. 양쪽에 매니저들이 앉아 있었는데 둘 다 옆에서 소리 없이 울고 있더라"고 말했다.
윤은혜의 이번 화보는 2월 21일 발간되는 '하이컷' 96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영한 기자 champan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