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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걸' 이선정-방송인 LJ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
이날 이선정은 "어머니가 나의 결혼소식을 은행 직원에게 전해 듣게 됐다"며 운을 뗐다. 그는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은 채 남편과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며 "아무것도 모른 채 어머니가 주거래 은행에서 직원에게 나의 결혼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가 '결혼을 인정할 수 없으니 이혼을 하더라도 혼인신고를 취소하라'고 했다"며 "결국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로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어머니에게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한 남편 LJ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오는 21일 밤 11시 15분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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