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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가 메이저 엔터테인먼트와 합병, 종합엔터테인먼트사 NH&MAJOR1998을 설립했다.
NH미디어는 임창정 UN 양동근 파란 유키스 등을 배출한 음반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는 송서연 유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번 양사의 합병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만큼 또 하나의 대형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