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디스커버리와 2년 연속 재계약! '모델 파워 있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2-21 16:35




배우 공유가 2013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2년 연속 재계약에 성공했다.

앞서 공유는 동서식품 카누와의 재계약을 시작으로 의류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와 4년 연속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재계약까지 체결하면서 장기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런칭 광고에서 자동차 오프로드 신으로 눈길을 끌었던 그는 이번 TV CF에서 열기굴을 타고 하늘을 활공, 즐거운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표현했다. 산뜻한 블루 컬러 바람막이를 매치, 아웃도어룩까지 세련되게 연출하며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평.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디스커버리의 모토를 제대로 전달하고 싶었다. 아양한 활동과 함께 공유의 밝고 즐거운 모습이 디스커버리의 브랜드 컨셉트를 잘 나타내 준 것 같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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