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임산부 맞아? 쫄쫄이 운동복 '글래머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18 14:34



할리우드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32)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이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시티 지역에 위치한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킴 카다시안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건강미 넘치는 섹시미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미국의 연예매체 US위클리를 포함한 각종 매체들은 15일(현지시각) 킴 카다시안과 전 남편 미국 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 소속 크리스 험프리스의 최종 이혼재판이 오는 5월 6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과 크리스 험프리스는 2011년 10월 결혼했으나, 72일만에 초고속 결별했다. 그녀는 결별 후 지난해 봄부터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연인 관계로 발전해 임신 중이다.<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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