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vs KO SO YOUNG’ 디자이너 데뷔 ‘비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2-18 14:11


사진=고소영 트위터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 하고 패션디자이너로 데뷔한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엘르 3월호에 데뷔하는 KO SO YOUNG! 대중 앞에 내 이름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건 참 익숙하면서도 생경한 일이었다. KO SO YOUNG과 고소영. 누구의 기대보다 내 기대가 가장 큰 이름"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디자이너 데뷔를 알리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40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동안외모와 잡티하나 없는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과 우수에 찬 눈빛은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과 어우러져 신비하고 오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

고소영의 패션디자이너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 답다", "고소영 완판녀 등극하나", "드디어 론칭 하나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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