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는 태국 게임사 이니쓰리 디지털사와 '팡야'의 태국 서비스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2003년 설립된 이니쓰리 디지털사는 태국 게임업계 가운데 매출 3위로 'C9', '환타 테니스', '쿠킹파파'를 서비스 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8년째 '팡야'의 퍼블리싱을 맡고 있으며, 태국 현지의 '팡야' 회원수는 약 500만명에 육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