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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50kg'을 감량한 여성이 짝을 찾기 위해 나섰다.
그녀는 "21살까지 체중이 100kg이 나갔다. 항상 돼지처럼 살았다"며 "길을 걸어가면 사람들이 돼지, 돼지 냄새 나, 남자들이 그렇게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 5호는 "여자 1호분은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남자들이 모두 바라는 긴 생머리... 내가 항상 갖고 싶었던 여성상"이라며 "난 그렇게 될 수가 없다. 살이 찐 상태로 살았기 때문에 경쟁을 하면 뒤로 물러나게 된다"고 말하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