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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2AM 멤버 진운과의 첫 만남에서 "그를 안고 싶었다"는 과감한 스킨십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운은 "손을 먼저 잡을 거 아냐"라고 운을 떼자, 고준희는 "손을 먼저 잡아야해?"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손을 보통 먼저 잡지 않냐"며 진운이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고준희는 "스킨십에는 순서가 없다. 좋으면 다 건너뛸 수 있다.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으로 진운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진운은 고준희가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 서운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