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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팬클럽 회원들이 김수현의 생일을 맞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수현의 팬클럽은 어려운 이웃 등 소외 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0kg도 기부했다.
한편 '만원의 기적'은 서울 마포에 장애어린이 재활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가수 션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기부 운동이다. 그동안 싸이, 차인표, 최수종, 빅뱅, 투애니원, 세븐, 타블로 등의 연예인들과 박찬호, 류현진, 김태균, 김현수 등의 스포츠 스타들 등 각계 인사 1200여명이 동참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