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게임기자판기연합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연합회 황인경 회장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크레인 게임기는 대부분은 영세 영업자가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부 영업자들이 불법으로 게임기를 설치하거나 불법 경품을 사용해 업계 전반의 이미지에 훼손을 줬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이번 창립 총회에서 결식 아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성금 및 학용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강서교육지원청에도 성금과 학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