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 남매' 김태희-이완, 광고 촬영서 '환상적인 비주얼'

기사입력 2013-02-15 17:17 | 최종수정 2013-02-16 12:38

김태희 이완
<사진=월간 '창호기술'>

배우 김태희-이완 남매가 함께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창호 전문기업 PNS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3년 모델로 기용된 김태희-이완 남매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월간 '창호기술' 1월호 기사에 실린 것으로 김태희-이완 남매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김태희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김태희는 한국 대표 미인다운 최강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태희는 동생과 함께한 촬영인 만큼 한층 더 편안해보이는 미소를 지었고, 슈트를 차려입은 이완은 변함없는 훈남 포스를 풍겨 '우월한 남매'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 잡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면 촬영을 한 김태희-이완 남매는 함께하는 촬영 컷에서는 더욱더 밝은 표정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와 촬영장 분위기도 매우 밝고 활기차졌다고. 김태희는 많은 촬영분량에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고, 동생 이완은 군대 제대 후 첫 촬영이었음에도 어색함 없이 여전히 멋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관계자 측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김태희의 이미지가 품질 완벽주의라는 기업철학과 잘 맞고, 남매의 동반 출연으로 김태희와 이완의 새로운 모습을 캐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모델선택에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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