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페라리? 옷까지 맞춰야 패션의 완성'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15 11:04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1)의 명품 스포츠카가 공개됐다.

14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이탈리아산 스포츠카 페라리(Ferrari)를 몰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센추리 시티에 나타난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하이힐과 오버사이즈의 핸드백,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한 심플한 코디를 선보였다. 여기에 스포츠카 페라리와 색깔을 맞춘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주며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현재 지난 해 9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마론 고벨 패션쇼를 통해 만난 스페인 출신 모델 남자친구 리버 비페리(21)와 열애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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