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출신 세미, "민우혁과 결혼한 이유는 단단한 허벅지 ??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2-15 09:17



LPG 출신 세미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MC 김용만은 "민우혁 몸을 만졌는데 허벅지가 단단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세미는 "그래서 결혼했다"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세미는 "남편은 운동에 빠지면 운동 관련 장비를 풀장착 하려 한다. 볼링에 빠졌을 땐 볼링공의 수명 연장을 위해 식기세척기에 보관할 만큼 운동 장비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세미와 야구선수 출신 연예인 야구단 코치 민우혁은 지난해 11월 1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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