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짐승남 등극 '구릿빛 근육질 몸매'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14 13:53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이 몸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정봉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설 잘 보내고 계신지요. 설 선물 사진입니다. 몸 만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봉주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근육질의 등과 팔 근육을 자랑하는가 하면, 구릿빛 피부에 단단하게 다져진 전신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50대의 나이를 무색케 할 만큼 짐승남 몸매를 선보인 정봉주에게 네티즌들은 "합성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이에 정 전 의원은 "합성이면 제 무덤에 대못을 박으세요"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재미를 더했다.

정봉주의 놀라운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반전 몸매네요", "운동 얼마나 하신 건가요",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 "몸짱 등극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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