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내 연애의 모든 것' 하차할 듯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2-14 19:01


영화 '가문의 귀환' VIP시사회가 1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한혜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귀환'은 '가문의 영광'의 5번째 시리즈 작품이다. 원년 멤버인 정준호, 박근형, 유동근 외에도 성동일과 아이돌 스타 윤두준, 황광희, 손나은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2.12.17/

배우 한혜진이 SBS 새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 측은 SBS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촬영 스케줄이 맞지 않아 결정하게 된 것.

SBS도 하차 의사를 전달받고 다른 여배우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적 색깔이 다른 두 사람이 여야(與野)와 전 국민의 감시 속에 벌이는 비밀연애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인 '내 연애의 모든 것'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4월 전파를 탄다. 당초 신하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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