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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KBS2 수목극 '아이리스2'에서 완벽히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이다해는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여성적이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이다해는 촬영 시작 3개월 전부터 매일 5,6시간 동안 고강도 훈련을 받았다.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모든 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한 결과가 첫 회를 통해 여실히 증명됐다. 회가 거듭될수록 이다해의 진면목이 빛날 것이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도 이다해의 연기에 대항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아이리스2'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실제 특수요원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2부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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