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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유승우와 '트러블메이커' 결성?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2-14 09:30 | 최종수정 2013-02-14 09:30



가수 허각과 Mnet '슈퍼스타K 4' 출신 유승우가 '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최근 허각은 컴백 이벤트로 스타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모노드라마' 공연을 위해 유승우와 함께 대기 중인 허각의 모습이 담겼는데, 두 사람은 유승우의 기타 연주에 맞춰 목을 푸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유승우의 즉석 연주에 허각이 노래로 화답, 새로운 버전의 '트러블메이커'를 만들어내 관심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사전 연습 없이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꼭 미리 준비한 듯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허각은 정규 1집 '리틀 자이언트' 타이틀곡 '1440'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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