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위터] 박신혜 "'7번방' 700만 돌파, 감사합니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2-13 09:11 | 최종수정 2013-02-13 09:12


사진출처=박신혜 트위터

박신혜가 영화 '7번방의 선물' 700만 관객 돌파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7번방의 선물' 700만. 많은 분들께 따듯한 선물이 될 수 있는 영화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는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스틸을 게재했다. 하얀 눈을 맞으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이 영화에서 정신지체를 가진 '딸바보' 용구(류승룡)의 딸 예승이의 성인 연기를 맡았다.

'7번 방의 선물'은 개봉 21일 만인 지난 12일 전국 관객수 700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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