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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공식석상에서 '17세 연하'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일에서 활동 중인 카운터테너 이동규(34)가 출연해 공연 중 갑작스럽게 이미숙의 팬임을 밝히며 깜짝 프러포즈했다. 그러자 이미숙은 "17세 연하는 아니겠죠?"라고 과감하게 화답해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앞서 이미숙의 전 소속사는 지난해 6월 전속계약을 둘러싼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미숙이 과거 17세 연하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미숙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전 소속사 대표와 이를 보도한 기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한편 이미숙이 진행을 맡은 '미라클 코리아'는 세계 각국에서 노력을 통해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객석에 자리한 기적의 평가단으로부터 만장일치로 100인의 표를 얻으면 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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