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10살연하 모델 남친과 '백허그 데이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12 15:16 | 최종수정 2013-02-12 15:18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1)이 10살 연하의 모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스페인 출신 모델 남자친구 리버 비페리(21)와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로맨틱한 쇼핑데이트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현지 기자들에 포착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리버 비페리와 백허그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날 리버 비페리는 패리스 힐튼을 위해 두 개의 꽃다발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마론 고벨 패션쇼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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