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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기상천외한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휘어진 옷걸이는 바로 내 재정 상태고 선글라스는 모두 카드빚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나영은 인터뷰에서 "스스로 패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스타일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지만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속상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코믹한 이미지 때문에 패션쇼에서 오지 말라고 요청이 온 적도 있었고, 의상 협찬도 잘 안됐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기사입력 2013-02-12 10:50 | 최종수정 2013-02-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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