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과거사진 공개되자 성형고백 "쌍꺼풀 수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12 10:40 | 최종수정 2013-02-12 10:42



씨스타 멤버 효린이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효린은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효린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MC 김용만이 "어렸을 때는 눈이 작았던 것 같다"고 지금과 다른 효린의 외모를 지적 했고, 이에 효린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성형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홍록기는 "효린씨 어릴 적 사진인데 왜 내 얼굴이 나오지?"라며 "사실 우리 같은 얼굴이 귀여운 얼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효린의 어머니는 빼어난 미모와 절대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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