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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지난 3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재계약을 결정하며 의리를 지켰다.
또한 드라마 속 패션, 메이크업, 액세서리 하나하나까지 큰 화제를 모으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 했다.
드라마 종영 후 화장품, 의류 등 유명 브랜드와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주얼리, 음료, 외식 분야의 모델 협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광고와 드라마-영화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키이스트와의 재계약 소식까지 전해지자 '의리녀' 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현재 소이현은 광고와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