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희가 대입을 앞둔 학생들에게 자신의 명문대 입학 비법을 직접 전수했다.
두 번째 비법은 '절대 포기하지 않기'. 김태희는 "답이 딱 떨어지는 수학을 좋아하고, 반면 사회 과목은 흥미가 없고 싫어했지만, 그 과목조차 포기하지 않아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본인의 경험담을 전했다.
마지막으로는 '남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세 번째 비법이라고 말했다. 김태희는 연예인이 되기 전 꿈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별다른 꿈 없이 지내다가 대학에 진학해서 운명처럼 배우가 됐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운명같은 일을 선택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