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넥슨 더비'를 기념해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FIFA 온라인 3'의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가상 경기에서처럼 이번 '넥슨 더비'에서도 극적인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기를 기대한다"며 "여러 이벤트를 통해 이번 경기를 관전하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IFA 온라인 3'에서는 설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선수 경험치를 2배로 지급하고, 설 연휴 기간(9~11일)동안 접속 시 매일 최대 '1000만 EP'를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EP카드' 1장과 '리그 시뮬레이션권(1경기)' 2장을 선물한다.
'FIFA 온라인 3'는 EA스포츠가 개발한 'FIFA'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만5000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돼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