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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던 주원은 잊어라.'
제작사 측은 "힘든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주원 덕에 촬영현장은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성실한 주원의 모습에 제작진 또한 힘을 내고 있다. 앞으로 교육생이 아닌 국정원 요원으로 최강희와 주원의 활약이 펼쳐질 2막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 3회 연속 수목극 1위에 오르며 빠르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