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적수가 없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2-05 09:16 | 최종수정 2013-02-05 09:16


사진캡처=MBC

MBC 월화극 '마의'가 2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마의' 36회는 전국시청률 2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5회 방송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1.0%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주 KBS2 '학교 2013'이 종영한 후 '마의'의 상승세에 한층 가속도가 붙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이명환(손창민)에 대한 반격을 다짐하며 청나라 사신 환영 연회장에 나타나 궁궐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SBS '야왕'은 12.7%를 기록했고, 첫 방송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4.3%로 집계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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