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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 대표 모델이 된 배우 유인영의 광고 이미지를 공개 됐다.
'엘리자베스 아덴' 미국 본사에서는 아시아권 모델 선정 당시 오로지 사진과 영상만을 본 후 파격 발탁했을 정도로 유인영에 대한 큰 신뢰감을 보였다. 유인영은 지난달 국내에서 극비리에 이뤄진 '엘리자베스 아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명품 모태 미녀'임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유인영의 실물을 처음 본 미국 본사 스태프들은 유인영에게 칭찬을 건네기 위해 통역사를 통해 직접 한국어를 습득,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극찬을 연발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권 모델로 선정된 만큼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그 동안 보여드릴 수 없었던 유인영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