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백옥 피부 과시에 美스태프도 "뷰티풀" 연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2-05 14:05


사진제공=윌엔터

국내 최초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 대표 모델이 된 배우 유인영의 광고 이미지를 공개 됐다.

이 사진에서 새하얗고 뽀얀 광채 피부와 번쩍번쩍 후광이 서린 매력적인 유인영의 모습이 깨끗하고 청순함을 강조하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유인영은 고혹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 클로즈업 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잡티하나 없이 눈부신 광채가 드리워진 피부는 순수한 유인영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켰다는 반응이다.

'엘리자베스 아덴' 미국 본사에서는 아시아권 모델 선정 당시 오로지 사진과 영상만을 본 후 파격 발탁했을 정도로 유인영에 대한 큰 신뢰감을 보였다. 유인영은 지난달 국내에서 극비리에 이뤄진 '엘리자베스 아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명품 모태 미녀'임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유인영의 실물을 처음 본 미국 본사 스태프들은 유인영에게 칭찬을 건네기 위해 통역사를 통해 직접 한국어를 습득,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극찬을 연발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권 모델로 선정된 만큼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그 동안 보여드릴 수 없었던 유인영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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