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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엘타임게임즈가 개발한 스틸 액션 RPG '스틸파이터(Steal Fighter)'의 공개 서비스(OBT)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OBT에서는 기존에 선보인 '슬레이어', '스트라이커' 외에 해머를 사용해 근접 공격을 펼치는 '하플링메이지', 원거리에서 화기를 사용하는 '아이언가드' 캐릭터가 등장하며, 1대1 PvP 모드 '결전', 길드원들끼리 가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길드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된다.
이에 앞서 그라비티는 4일 '스틸파이터' 공식 홈페이지(sf.gnjoy.com)를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신규 홈페이지는 사선 느낌으로 속도감을 표현해 '스틸 액션' 이미지를 강조하고, 게임 정보 및 커뮤니티 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