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TOP12, 씨엔블루와 깜짝 만남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2-01 15:19 | 최종수정 2013-02-01 15:20


사진제공=코엔미디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의 톱12가 씨엔블루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첫 생방송에서 살아남은 톱12는 '위대한 탄생2' 출신으로 얼마전 정식 데뷔한 에릭남의 '음악중심'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들 중 20대 초반 여자 그룹의 이형은과 한기란, 성현주, 세 사람은 씨엔블루와 깜짝 만남을 갖고 힘찬 격려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톱12는 그룹별로 나뉘어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톱가수들을 만나 다시 한 번 가수에 대한 꿈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씨엔블루 외에도 어떤 가수들이 등장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위탄3' 관계자는 "'위탄' 출신으로 각종 차트를 점령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에릭남을 비롯해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요계 선배들을 만나면서 톱12가 새롭게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만남 직후 꿈에 대한 무게가 더욱 커진 톱12는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어느 때 보다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위탄3' 두 번째 생방송 무대는 1일 오후 9시 55분부터 120분간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