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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희가 침대 시트만 두른 채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의 모습은 세미 때문에 슬픔에 잠겨 술에 취한 제준을 침대로 끌어들인 후 이를 빌미로 제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과정에서 등장한다. 원하는 것은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하는 허위와 거짓으로 뭉친 위선녀 지민의 모습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장면.
특히 해맑은 여대생이었던 세미가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를 제공하는 인물이자 극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로 사희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