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LA 부촌 위치한 '싸이 13억 아파트' 관심

기사입력 2013-01-28 18:38 | 최종수정 2013-01-28 18:38

싸이
<사진=스포츠조선DB>

국제가수 싸이가 구매한 미국 현지 집이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매체 CNBC는 팝스타들의 저택이라는 뉴스를 보도하며 싸이가 사는 125만 달러(약 13억 4000만 원)대 아파트를 소개했다.

미국 내 부촌인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 지역에 있는 싸이의 집은 2,700 제곱피트(약 76평)의 크기로 테니스장, 수영장, 스파 등 공동시설을 갖추고 있는 29층짜리 초호화 아파트. 월 이용료만 2,000달러가 넘는 럭셔리한 아파트를 싸이는 지난해 12월 현금으로 즉시 구매했다.

이 밖에도 싸이와 함께 소개된 팝스타 마돈나의 뉴욕 저택은 약 2350만 달러(약 257억 원)로 싸이 집의 두 배인 6,000 제곱피트(약 168평)의 크기에 침실 6개, 화장실 8개를 갖추고 있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캘리포니아에 850만 달러(약 93억 원)상당의 저택을 갖고 있으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LA 저택은 465만 달러(약 50억 7천만 원) 상당의 가격을 자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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