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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만, 최정원-유아인 닮은 딸-아들 공개…'럭셔리 집' 깜짝!

기사입력 2012-11-30 13:57 | 최종수정 2012-11-30 13:59

배영만

개그맨 배영만의 그림 같은 집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배영만은 자신이 직접 설계한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영화 '킬러들의 수다' 속 배경으로도 사용됐던 배영만의 집은 동네 초입부터 눈에 띌 정도로 화려하고 예쁜 외관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배영만은 정원을 소개하며 "사실 집보다 정원에 더 애착이 있다. 정원은 외로움이나 자기만의 공간이기 때문에 (집 안보다) 더 쉴 수 있는 곳이다. 내가 자연을 만나는 곳이어서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배영만의 집 내부는 외관 못지않게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배영만의 아들과 딸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배영만의 아들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딸 역시 큰 눈과 새하얀 피부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배영만은 "사실 20년 전에 도박에 빠져서 가진 돈을 모두 날렸고 사채 빚까지 떠안았다. 나 때문에 가족들이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가족들이 항상 내 곁을 지켜줬기 때문에 견딜 수 있었다"고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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