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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말 출시된 후 두달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40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마구매니저'는 최근 3주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서도 2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다음달 중에 아이폰용 버전을 출시하며 인기몰이를 가속화 할 예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마구매니저'는 지난 9월말 출시 후 지금까지 계속 매출, 일 이용자수 등이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향후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이라며 "이번 2012년 선수카드 업데이트와 함께 팀 작전실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