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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의 조각 같은 외모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과거 사진이 새삼 뜨거운 화제다.
여기서 눈길을 끈 것은 함께 찍은 남성팬과 비교되는 몸매 비율. 정우성은 팬보다 약간 뒤에서 허리를 살짝 숙여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팬의 가슴부분이 정우성의 허리에 위치하고 얼굴 크기의 차이가 확연해 일명 '양민학살'이라는 제목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 사진이다.
정우성은 '무릎팍'에서 "초등학생 때 180cm, 중학생 때 184cm였다. 그래서 중학생 시절 재수생이라 속이고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해 그의 '차원 다른 유전자'의 모태 외모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