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커준' 유승호, 졸업사진-교실직찍도 '교복 화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1-30 10:07 | 최종수정 2012-11-30 10:16



배우 유승호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호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를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한 여자만 바라보는 애잔한 멜로연기를 펼쳐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훈남'으로 거듭나고 있는 유승호는 교복을 입은 학교 사진 속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유승호는 동복과 하복 교복을 차려입고 해맑은 눈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 여심을 흔든다. 또 교실에서 친구들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개구진 포즈로 교탁에 올라가는 등 여느 학생과 같이 발랄하고 친근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졸업사진이 화보 수준", "교탁에서도 화보찍는 중", "잘 커준 국민남동생", "귀여우면서도 남성미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짝사랑하는 이수연(윤은혜)을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하는 남자 강형준 역을 맡아 본격 첫 성인 멜로에 도전, 안방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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