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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청룡영화상] 김새론, "배수지 '국민첫사랑', 5년 뒤 내가 접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1-30 22:28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배수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아역 배우 김새론이 배수지를 롤모델로 꼽았다.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3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김새론은 "(배)수지 언니처럼 국민 첫사랑이 되고 싶다. (배)수지 언니의 국민 첫사랑은 5년 뒤 내가 접수하도록 하겠다. 엄정화가 너무 좋다. 춤도 잘추고 예쁘다. 나도 나중에 저런 댄싱퀸이 되고 싶다"며 살짝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감독들에게 "나도 영화관에서 출연 작품을 꼭 보고 싶다. 내가 출연할 수 있는 작품이 있으면 불러달라"고 부탁해 주변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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