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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자태, 매력적인 페이스를 겸비한 영화배우 '김효진'이 영화 '26년' 시사회에 '유지태'와 함께 동반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시사회에서 그녀는 루즈한 핏의 블랙 컬러 니트에 팬츠를 매치한 뒤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은 블루 컬러가 활용된 펌프스 하이힐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같은 컬러의 스웨터를 손에 살짝 들어 준 후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빅 사이즈 숄더 백을 어깨에 걸쳐 주어 시크한 '김효진'표 모던 시티 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선택한 백은 클린한 느낌의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브루노말리의 '파코백'으로 룩에 캐주얼하고 편안한 느낌을 더해주며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하는데 일조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의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추럴한 패션도 그녀가 입으면 화보", "정말 편안하면서 시크 해 보인다", "세련된 도시 패션의 진수", "언니가 든 가방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