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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23. 본명 민선예)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후 선교 과정에서 촬영된 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박 모씨의 '정체'가 드러나기도 했다. 다정한 연인 포즈의 사진에서 그는 키가 훤칠한 훈남 스타일의 용모를 뽐내고 있어 '선남선녀' 커플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한편 선예는 27일 자신의 팬카페에 "내년 1월26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믿고 배려해준 팬과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