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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채림은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만의 나들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받아들여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만간 국내 팬분들께도 좋은 소식 들려드리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릴게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재계약한 채림은 11월말 중국으로 출국, '이씨가문'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