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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조아스전자 오성진 부사장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전혜빈이 참여해 제품 디자인이 해외 브랜드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바이 헤븐 제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바이 헤븐을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용 브렌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1-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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