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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소울'(중국 서비스명 '검령')의 중국 내 2차 테스트 일정이 오는 12월 5일로 정해졌다.
텐센트 게임사업부 세이지 황 이사는 "이번 2차 중국 테스트를 통해 중국 유저들이 '블레이드&소울'만의 특별한 전투와 높은 게임 퀄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개발 총괄PD 배재현 전무는 "중국 현지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소울'은 지난 8월 16일부터 11일간 중국 내 첫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